배우 이영애가 남편 정호영 씨의 팔짱을 끼고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입니다. 이영애는 지난 25일 오후 몽골 일정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는데요. 이날 이영애는 남편의 팔짱을 끼고 다정한 모습으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스무살 나이 차이가 무색할 정도로 이영애의 남편은 동안 외모를 자랑했는데요. 이영애는 정호영 씨와 지난 2009년에 결혼해 2011년 2월 쌍둥이를 낳은 바 있습니다.